40년 기자의 길을 걸으면서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과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펜으로 지켜낸 대전일보 이영민 논산계룡 담당 국장이 대전일보를 퇴직하고 새로운 언론인의 길로 들어선다. 이영민 국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충청저널’이라는 인터넷신문사를 새로이 창간해 발행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이 국장은 30여 년전 대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충북취재본부장, 논산계룡 담당 국장을 거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시시비비를 가려 공정하게 보도해 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이영민 충청저널 발행인은 "이번에 새로 창간되는 충청저널은 논산,계룡, 부여, 세종 지역의 뉴스외에도 휴먼스토리, 피플, 미담, 컬럼, 기업 등 기존 매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따뜻하고 정겨운 소식을 담아내는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인터넷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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