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9월 27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지원을 위한 ‘9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엄마순찰대가 함께 참여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논산시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꾸준히 추진하는 행사다.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주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터전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보기 행사를 통해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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