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고향사랑기부제, 강경젓갈축제 성공 기원 ‘특별구성답례품’ 출시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2024강경젓갈축제(부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의 성공을 기원하며, 특별 구성 답례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시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논산의 대표 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강경젓갈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이 추가된 5종 구성으로, 더욱 풍성한 맛의 젓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상월 고구마는 기존 5kg에 추가 5kg이 더해져, 1+1 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을 자랑한다.

이 답례품은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답례품 구매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으며, 9월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제공되는 고품질의 특산품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세액 공제와 함께 명품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부 참여 및 답례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https://n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경읍 금강 둔치에서 열리며,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