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죽과 보리음료 각각 1천 개 기탁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월 1일 논산시청에서 ㈜내담에프앤비(대표 김태현)와 기탁식을 가졌다. ㈜내담에프앤비는 계룡시 소재의 영유아용 이유식 제조 업체로 논산시와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거래처 확대 추진을 통해 지난 8월부터 논산에서 생산한 유기농쌀(삼광품종)을 영양죽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영양죽과 보리 음료 각각 1천 개를 기탁했다. 김태현 대표는 “당사는 영유아용 이유식 생산을 위한 선진화된 품질 시스템 도입으로 원료 선정 시 엄격한 샘플 테스트를 거치는데, 논산에서 재배된 유기농쌀(삼광품종)이 영양죽 생산을 위한 최적의 품질을 갖추었다”며 “좋은 품질의 쌀로 만든 영양죽이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써주시는 ㈜내담에프앤비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논산계룡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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