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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孟母三遷),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논산
동고동락 논산, 어디까지 보았니? (제1편)
기사입력  2019/12/11 [11:52] 최종편집    논산계룡신문

동고동락 논산, 어디까지 보았니? (제1편) 

맹모삼천(孟母三遷),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논산

 

 



논산시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로 사람중심 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반영하여, 2016년부터 전국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 2학년생 1,700여 명을 시작으로 글로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글로벌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종전의 지역관광과 놀이문화 등의 단순한 수학여행의 개념이 아닌 역사탐방과 진로탐색 등 새로운 체험학습의 장으로 학교 정규교과 과정에 포함하여 생활기록부 반영 등 대학진학 시 다양한 인센티브로 맞춤형 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인 부담이 어려운 학생들은 학교총동문회에서 지원하는 제도 외에도 논산시, 교육청, 학교, 경찰서, 119안전센터, 보건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대표, 학부모대표 등이 최초 기획과정부터 업체선정과 실제연수까지 참여해 협치와 협업의 새로운 행정모델을 제시하며, 시민을 위한 모범적 지방자치를 구현해 '시민이 주인되는 마을민주주의'를 이루는 지방자치제도의 좋은 선례를 보여주고 있다.

 

 

 

 



 

■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논산,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

 

'논산을 대한민국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2016년 시작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2019년 11월 말 기준으로 총 9,32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논산시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민족의 우수한 역사문화 유산과 선조들이 겪었던 아픔을 균형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로 인해 학생들 스스로 장래 국제 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본인들의 나아갈 길을 탐구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또한 청소년 모두가 세계 속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기계발의 동기를 찾고, 능동적인 사고방식에 기반한 국제적 마인드와 창의성을 갖춘 인재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고 있다.

학교별 해외연수 프로그램 완료 후 우수 수기 공모를 통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교육효과 극대화를 꾀하였으며, 선별된 소수 학생들만 수혜를 받던 기존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보편적 청소년 모두가 차별없이 참여하는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모델을 정립하였다.

▲ 글로벌 연수 추진내용     © 논산계룡신문

 

경제적 사유로 해외연수에 참여하지 못해 소외받는 학생이 없도록 사회적 배려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610명의 학생에게 총 1억 7700여만원의 지원금이 기탁되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연계 현황     © 논산계룡신문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논산의 미래

 

270여 종의 영장류 대부분은 새끼를 키우는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집단 모두가 나서고 있다. 이는 새끼들의 생존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인간 역시 수렵·채집 사회에서부터 엄마는 물론 다른 가족의 품에서 자라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 연차별 사업비 총9,322명/22억16백만원     © 논산계룡신문



논산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야 말로 논산시 제일의 성장동력이자 가장 큰 보물이다'며 '교육에 대한 투자는 바로 우리 미래에 대한 투자다'라는 신념으로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환경과 문화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아래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여, 결과가 정의롭게 되는 사람중심세상을 향해 흔들림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 행복한 논산,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역사의 향기와 삶의 추억들이 되살아나는 고향의 품 같은 논산을 꿈꾸고 있다”며 “경쟁의 가치를 지양하고 갈등과 대립 보다는 협력과 조정의 힘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희망을 열어줄 청소년이 참여하는 보편교육의 새로운 물결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계획

논산시는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교육 거버넌스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사회적배려 대상학생 지원, 안전지원체계, 지역사회 협조체계 등을 더욱 공고히 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교육자치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부터는 중학생 글로벌 해외연수 대상지역을 일본 오사카-나라-교토 지역에서 중국 상해지역으로 변경하였다.  

논산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관계자는 “탐방 대상국가들을 다변화하여 청소년이 미래세대의 주역으로써 글로벌 가치관이 함양되고, 민족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양질의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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