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사물주소판 310개소 일제 점검 추진버스정류장·공원 등 시설물 주소체계 정비…시민 위치 찾기 편의 향상
계룡시가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고 촘촘한 주소 정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사물주소판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선다.
‘사물주소’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이나 공간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 부여하는 주소 정보로,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 전기차 충전소, 어린이공원 등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적용된다.
행정안전부는 현재 총 29종의 시설물을 사물주소 부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건물 중심 주소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제도다.
계룡시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관내 주요 지점 31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사물주소판의 훼손 및 망실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5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야외에서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물주소는 응급 상황이나 긴급 신고 시 정확한 위치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신뢰할 수 있는 주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042-840-2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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