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발달장애인과 ‘역사기행’ 운영5년째 이어온 장애인 역사교육… 군산·서천 근대문화 탐방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원스님)은 4월 15일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시와 서천군 일원으로 역사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의 ‘발달장애인주간활동’과 ‘해밀교실’, 계룡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역사기행 도시편이다.
참가자들은 군산시의 협조로 해설사 2명과 동행해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 등을 방문하며 근대문화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은 장애인 학습자들과 함께 ‘역사는 미래가 된다’, ‘우리의 뿌리를 찾고 배우자’는 취지로 태극기 휘날리기 역사 탐방 프로그램과 평생교육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 A씨(48·엄사면)는 “TV에서만 보던 옛날 다리와 고무신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옛날 사람들의 생활을 생각해보니 더욱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원스님 관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역사교육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역사기행이 학습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이자 자립으로 나아가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 이후 서비스 제공 기능사업과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장애인복지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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