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 운영

초등학생·학부모 80여 명 참여…민주주의 가치 체험·계승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16 [16:49]

충남교육청,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 운영

초등학생·학부모 80여 명 참여…민주주의 가치 체험·계승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16 [16:49]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월 16일 천안과 서울 일원에서 ‘4·19민주의 길 역사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4·19혁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주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가치 계승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충남 4·19혁명 유공자 추모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심용환 강사의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민주주의’ 특강을 통해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열린 ‘시민기억식’에 참석해 기억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서산초등학교 합창단 16명이 동행해 국립4·19민주묘지와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헌정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합창하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을 되짚으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영령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교실 안 배움이 교실 밖으로 확장돼 올바른 신념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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