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미래차 구동계 소음·진동 평가 기반 구축

국비 포함 122억 투입… 보령 관창산단에 통합 지원체계 조성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19 [13:25]

충남도, 미래차 구동계 소음·진동 평가 기반 구축

국비 포함 122억 투입… 보령 관창산단에 통합 지원체계 조성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19 [13:25]

 

충남도가 미래자동차 핵심부품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소음·진동 평가 기반 구축에 나선다.

 

충남도는 4월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도 자동차분야 신규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서 ‘미래자동차 구동계 소음·진동 평가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전동화 차량 확산에 따라 구동계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차량의 정숙성과 감성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정밀하게 분석·검증할 수 있는 전문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122억 원을 투입해 보령시 관창일반산업단지 내에 모터와 변속기, 감속기 등 미래차 구동계 핵심부품의 소음·진동 성능 평가부터 원인 분석, 개선 및 검증까지 가능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구동계 소음·진동 연구센터 건립을 비롯해 핵심부품 성능평가 장비 구축, 평가 절차 개발, 기술 지원 및 사업화 지원 등이다.

 

특히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친환경 배터리 평가센터와 고성능 전동화센터, 내년 준공 예정인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안전성 평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미래차 핵심부품 평가·지원 거점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동화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구동계 소음·진동 저감 기술은 미래차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충남이 미래차 핵심부품 평가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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