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금암동, ‘고독사 예방 유제품 지원’ 사업 6년째 이어간다주 2회 안부 확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계룡시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진옥)가 지역특화사업인 ‘고독사 예방 유제품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4월 17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중 유사·중복 지원을 받지 않는 노인과 장애인 등 20가구를 우선 선정해 주 2회 유제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을 고려해 당류 함량을 낮춘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공적 서비스에서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배송은 프레시매니저가 담당하며, 주 2회 유제품이 미수거될 경우 즉시 동 주민센터에 상황을 전달하는 체계를 갖췄다. 이에 따라 주민센터는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 시 복지서비스 상담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최근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중장년층까지 포함해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이번 사업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명절맞이 선물 나눔, 월동난방비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연간 120여 가구에 온정을 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이희옥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관심과 연결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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